그리웠던 홍콩의 맛 🍜 여전하네~ 이 맛을 한국서 보고 싶은데 가능할 것도 같고.. 응? 홍콩 센트럴 九記牛腩 신촌 월남쌈 패션은 돌고돌고 유행도 돌고 돈다는데 입맛도 돌고 도는건가 월남쌈은 굳이 밥먹으러 가서 내가 또 요리를 해야해? 느낌으로 상당히 귀찮아서 기피하는 메뉴였다 예전엔 쌀국수하면 pho땡땡 으로 시작하는 집들이 대부분이라 가서 쌀국수에 월남쌈이나 파인애플볶음밥 먹는게 베트남 음식의 전부였는데 요즘엔 다양한 전문점이 생겨 분짜나 반세오,반미등을 더 많이 먹다보니 월남쌈 자체를 접할일이 드물어졌는데 오랜만에 요고조고 조물조물 싸먹으니 매력 터지네 ㅋㅋ 쌀국수 국물을 짬뽕국물마냥 기본으로 줘서 보너스 1점 ㅋㅋㅋ 특별하진 않지만 특별해서 더 좋았던 카우키 신촌맛집 규슐랭신촌 규슐랭서대문구카우키..